[오늘의 음반] 정경화 Decca 데뷰 40주년 기념 앨범 ㆍAudio, Photo & Now

라이센스반이라는 이유 하나 만으로 비켜가려했던 박스 세트를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지르고 말았다.

다 아시는 '정경화 Decca 데뷰 40주년 기념 박스세트'가 그것.

국내 5,000세트 한정으로 발매된지도 벌써 몇 달인데 아직 남아있다는 것이 신기한 노릇이다.  실용도를 논하기 넘어서 LP를 흉내낸 팩키지의 정성이나 해설서 한 권만으로 보더라도 이미 품절이 되어야 마땅할텐데 아직 나한테까지 순서가 돌아온 영문을 모르겠다.
넘버링의 순서대로 판매되지는 않겠지만 내가 구입한 Box Set의 시리얼은 1140번.

공사를 앞둔 휴점 직전의 광화문 교보문고 핫트랫의 거의 마지막 재고를 구입했다. 다행히 휴점을 앞두고 3월 31일까지 전 cd를 25% 할인 판매(핫트랙 회원기준)하는 기간중에 구입하게 되어 'Yes24'같은 인터넷 매장보다도 오히려 저렴하게 구입하는 요행을 누렸다. 

혹시 Off-Line에서 CD를 구입할 계획이라면 몇 일 남지 않은 기회를 누려보시길.
결혼 15주년 기념으로 '나' 자신에게 줄 선물로 고른 것이니 정선생이나 나에게나 피차 꽤나 의미가 있다.

수 많은 리뷰어가 한마디 씩을 남겼으니 음반의 질은 고민하지 않아도 좋을 것이니 그냥 개봉기 수준으로 기록을 남긴다.

교보문고의 잘 포장된 비닐 포장속의 Box..... 정말 기대된다.


포함된 CD들의 흑백 이미지컷으로 만들어진 BOX 커버. 시리얼 번호 1140번.

내부엔 LP 재킷처럼 마감된 CD 북클릿 3권이 포함되어 있다.
권당 8장의 CD가 아래 사진 처럼 배치되어있다.
 
(하지만 불필요한 CD의 비닐 커버가 신경을 거스른다.  LP흉내는 좋았지만...ㅠ)


제대로 만들어진 이 해설서 한 권만으로 이번 Box set의 가치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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