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네트워크 세상 - NAS 설치를 고민하는 분들께. ㆍNew Trends


이 글을 쓰기 전에 카테고리를 선택하는데 한참을 고민했다.  일상 중 생겨난 새로운 변화이니 '오늘...& 한 줄의 생각'에 올릴지, 뒤에 기술하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음원 소스의 저장소를 새로 만드는 일이니 'Audio,Video & Now'에 올려야 할 지 고민하다가 아직은 가정에서 NAS를 운영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데다 IT에 제법 밝다는 사람들 조차 별 관심 없어하는 네트워크 저장소에 관한 글은 결국 'New Trends'로 가야 맞을 것 같다는 결론이다.

이번에 집에 새로 구축한 NAS 설치기에 앞서 NAS에 대한 전반적이 개념을 먼저 소개하기로 한다.

집에 설치된 Synology DS 412+. 4 Bay로 최대 16테라의 하드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다.


NAS(Network Attached Storage)는 말 그대로 인터넷을 기반으로 상시 가동되는 외장 하드디스크 기능을 수행하는  미니 리눅스 컴퓨터라고 보면 맞다. 

우선  '상시 가동'된다는 것은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면 저장된 자료로의 접근이 가능하다는 말이며, 부팅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한다는 것을 의미할 뿐 아니라 일반적인 PC보다 소비전력을 10분의 1이하로 사용하면서 구동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LAN 포트에 신호가 들어오면 대기 상태에서 자동으로 깨어나는 WOL(Wake on LAN) 기능을 활용해 사용할 때 마다 일일이 켜고 끄는 일은 더 이상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또한 대용량 -실로 엄청난- 데이터 저장소로써 다수의 하드디스크를 조합한 다양한 'RAID 구성'을 통해 데이터의 안정성을 담보한다. 내 경우 2테라 하드디스크 4개를 이용해 'RAID5' 구성을 했다. 'RAID5'는 3개 이상의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 경우 그 중 하나를 복구용으로 운영한다는 뜻이므로  총 8테라의 저장공간 중 복구용 2테라를 뺀 실제 저장에 사용할 수 있는 저장 공간은 6테라 정도가 된다.  ※ RAID에 대한 설명은 별도로 다룰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NAS는 단순 외장 하드디스크 저장소와는 달리 지원되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미디어/ 홈페이지/ 메일/ 클라우드 서버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뿐 아니라 복수의 사용자의 동시 접근을 가능하게하는 유용한 장치이다.  따라서 비록 설치된 장소는 나의 집이지만 전혀 동떨어진 장소의 사무실 직원 모두가 동시에 접속하고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다는 말이다. 또한 지하철이든 커피숍이든 와이파이를 통해 인터넷 연결만 되는 곳이라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NAS의 모든 정보로의 접근이 가능하다는 말이니 이제는 '동기화'니 뭐니 하는 작업을 통해 PC의 자료를 스마트폰으로 일부러 옮겨 놓을 필요가 없다. - 향후에는 내장 메모리 용량이 큰 스마트폰을 구입하거나 별도의 외장 메모리카드를 살 필요가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특히 휴대폰을 분실했을 경우에도 외부에 노출되는 자료를 최소화할 수 있으니 보안 측면에서도 탁월하다)

특히 토랜트를 스스로 다운로드 할 수 있기 때문에 대용량의 동영상 자료나, 시드에 접속하는데 얼마나 걸릴지 모르는 자료의 다운을 위해 PC를 항상 켜놓을 필요없이 NAS 쪽에서 다운로드 작업을 백그라운드에서 수행하니 나 같이 음원 수집에 열을 올리는 사람에게는 대단히 필요한 장비가 된다.

음원 토랜트를 다운 중인 다운로드 스테이션 화면. 스타트가 좀 느린 단점이 있다.


반면, 데이터를 한 곳으로 모은 다는 것은 무척이나  편리하지만 한 편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기도 하다.  한 순간의 저장소 오류로 모든 데이터가 소실될 수 있다는 또 다른 리스크를 안고 있어야 한다는 아이러니에 빠지게 된다.  '백업'이 당연히 중요하겠지만 6테라 분량의 자료를 지키기 위해 어딘가에 또다른 6테라 만큼의 저장소를 운영한다는 것이 일개 개인 사용자에겐 지독하게 부담스러운 일이니 말이다. (게다가 여러 사용자의 데이터를 모아놓은 사무 공간의 경우 백업은 더욱 더 심각한 이슈이니 저장소를 줄여서라도 백업을 고민해야 한다)

아무튼 내 경우엔 주 목적이 음원 서버이므로 작은 팬소음도 들리지 않도록 주방 구석에 설치하고 무선 공유기을 매달아 놓고 사용 중이다. 여기 저기 흩어서 저장했던 음악 파일들과 그동안 리핑해온 음원들을 한 곳에 모으니 순식간에 1테라 분량 이상의 음원소스 저장고가 마련된 것이다.

모든 음원데이터는 무선으로 노트북에 전송되며 노트북에서 선곡된 곡은 DDC와 DAC를 거쳐 앰프를 통해 재생된다. 아직 중간에 노트북이 끼어 있어 노트북에서 앰프까지는 유선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앞으로 가볍게 쓸만한 네트워크 플레이어를 구할 수 있으면 거실을 가로지르는 긴 USB케이블은 생략할 수 있으니 꽤나 간편한 Net-Fi 여건이 마련될 것 같다. 

게다가 다수의 동시 접속을 허용하므로 중소규모의 음악 동호회 등에서 NAS를 한 대 구축한다면 모든 동호인들이 함께 음원을 수집할 수 있고 공유할 수 있으므로 음원을 모으는 수고도 나누어 질 수 있고 구태어 모두가 음원 소스를 마련하느라 애쓸 필요도 없어진다. (저작권 측면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다. 복제나 별도 저장을 안 한다는 전제하에 하나의 음원을 나누어 듣는 구조인데 이것이 현행법상 저촉 여부는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하다)

음악 플레이어는 NAS 제작사인 시놀로지에서 제공하는 'Audio Station'을 이용하거나 'Foobar2000'에서 NAS를 네트워크 디스크로 잡아서 사용할 수 있는데 음질은 Foobar 쪽이 더 좋다. 자세한 Tip은 별도로 다루기로 한다. 특히 아이폰용 음악 재생 어플인 'DS Audio'를 이용할 경우 NAS에 저장된 Flac 파일의 음원도 실시간으로 MP3로 변환해 재생 시켜주므로 음원의 저장 방식을 고민할 필요도 없어서 좋다.  

내 경우 한 가지 더 재밌는 활용은  가족들과 사진 파일들을 스마트폰을 통해 공유하는 것이다. 사실 추억의 대부분은 사진 파일로 남기 마련인데 그 엄청난 용량 때문에 이제껏 휴대를 한다는 것은 꿈도 꿀 수없었다.  어쩌다 한 번 PC를 열고서야 들여다보고 마는 것이 대부분인데 시놀로지의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DS Photo+)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의 저장용량 걱정하지 않고 온 가족이 언제나 사진 자료를 볼 수 있으니 정말 멋진 기능이다!

촬영 연대별로 폴더를 구성한 앨범 화면. 최고다!


사진이든 음악파일이든 동영상이든 저장해야할 분량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고 있고, 그 자료들에 언제든지 접근해야 하거나 공유해야 할 필요가 있는 사람이라면 NAS를 운영해 보길 강력히 추천한다. 정말 강력히. 

※ 통상적으로 NAS의 온전한 기능을 모두 사용하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세팅의 과정이 필요한데 포함된 설명서 등이 꽤나 불친절(?)하므로 컴퓨터와 네트워크에 관련한 어느 정도의 사전 지식을 먼저 습득할  필요는 있겠다. 

※ 추가(2012.5.3) : NAS와 비슷한 개념으로 외장 하드디스크나 SD카드를 연결해 클라우딩이나 미디어 서버 역할을 해 주는 장비도 많이 출시되었다. NAS 제조사 마다 비슷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니 NAS 구축에 부담을 느끼는 분이라면 관싱을 갖을 필요가 있다.  그 중  'Pogoplug'란 제품이 특히 스마트폰 연결과 특화되어 있으니 검색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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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coolcat 2012/04/30 12:22 # 답글

    흠... 최근 고민하고 있는 주제네요.
    저는 거실에서 CDP-프리-파워로 음악, 리시버로 라디오 및 영상용도로 썼는데 거실에서 음악감상을 하기 어렵다는 현실과 CD는 오로지 저만 사용한다는 단점 때문에 변경에 들어 갔습니다.
    일단 프리-파워 빼버리고 HTPC 들여 놓고 리시버로 통합 하고 음감용도는 안방으로 옮겼는데 거실 리시버의 떨어진 음질 때문에 고민스럽네요. 익숙하지 않은 탓인지 여전히 HTPC를 이용한 음감도 아직 편리성을 느끼지 못하고.
    장기적으로 NAS를 통해 거실-안방을 통합하고 집사람도 손쉽게 음원에 접근 할 수 있도록 조치 중인데 이것저것 고민스럽네요.
    NAS 운영 내용 좀 보고 싶네요. 과연 NAS가 편리하고 잘 사용 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어서요.
  • 알라딘 2012/04/30 14:02 #

    HTPC만해도 어차피 컴퓨터 한 대를 구동하는 것이고 SSD가 아닌 이상 HDD의 소음도 견뎌야하고 무멋보다 원격에서의 접근성은 완전히 꽝이라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반면 NAS는 사용자의 위치와 상관없이 음원에 접근 가능하고 전용 어플을 사용한 네트워크 플레이어를 갖춘다면 PC로는 도저히 흉내낼 수 없는 편리성을 갖추실 것 같습니다.

    일단 임시계정을 하나 만들어 놨으니 제 서버에 접근해서 맛빼기를 보셨으면 좋겠는데... (한 일주일 개방해 놓겠습니다.)

    1. 인터넷 브라우져(크롬 추천)에 제 서버 주소를 입력하세요 http://aladdin.familyds.com
    2. ID: visitor, P/W: 1234 입니다.

    바탕화면의 'File Station'을 통해 제 음원 구성을 구경하시고 제목 줄의 바둑판 아이콘을 클릭해 'Audio Station'을 통해 딴 동네에 있는 제 서버의 음악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Flac 등의 무손실 음원입니다.)
    일단 두 station을 바탕화면에 열어두었습니다.

    바로 이 상태에서 앰프에 USB 케이블 하나 연결하시면 바로 전혀 상관없는 지역에 있는 제 서버를 통해 간단히 Net-Fi를 구성하시는거죠~ 그런데 이런 NAS가 집안에 있으면 또 얼마나 편리하겠습니까?

    곧 장만하시리라 믿습니다.^^
  • 알라딘 2012/04/30 14:06 #

    또 하나! 휴대성을 테스트 해 보고 싶으시다면,

    스마트 폰 있으시죠? 아이폰이든 안드로이드던 상관없이 앱스토에서 'DS audio'를 검색하시고 설치하세요.

    로그인 화면에서 IP주소 자리에는 위에 알려드린 제 주소(aladdin.familyds.com)를 넣으시고
    역시 알려드린 ID,P/W로 들어가시면...
    인터넷만 된다면 언제 어디서든 제 서버의 음악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알라딘 2012/05/06 09:09 #

    위에 알려드렸던 임시 Visitor 계정은 5월 6일 9:00이후로 잠정 폐쇄했습니다. 이후로 혹시 테스트가 필요하신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hislove 2012/04/30 15:26 # 답글

    회사에서 DS110j(1베이)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이런게 꼭 필요할까 싶었는데, 지금은 사내 업무의 효율적인 파트너로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소규모 사무실에서 SMB를 사용한 데이터 공유 용도로도 좋고,
    내장된 LPR 프린터 서버 기능으로 보다 편리하게 프린터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도 좋더군요.
    (LPR로 프린터를 공유하면 사무실 내의 모든 PC에서 전자민원 등 전자서명 문서의 출력이 가능합니다.)

    주인장님 댁에서도 PC를 여러 대 운용하면서 프린터도 사용하신다면 프린터 서버 기능은 정말 강추입니다. ^^
  • 알라딘 2012/04/30 15:34 #

    주방 구석에 NAS를 설치하다보니 프린터를 내놓을 공간이 없어서 연결은 안 해놨는데 NAS에 USB 프린터를 연결해 공유 프린터로 쓰는 기능도 꽤나 유용하죠^^

    하지만 집에서는 별로 출력할 일이 없어서 프린터는 그냥 서재 데스크탑에서만 사용해도 별로 불편함은 없네요.

  • Levin 2012/04/30 18:24 # 답글

    저는 스퀴즈박스 유저인지라 VorteBox를 미리 만들어져 있는걸 사던지 아님 랩탑 상태 안좋은걸로 하나 만들던지 하고 싶은데 지금 쓰는 랩탑의 작은 하드 용량으로도 큰 불편함을 못느껴서 아직은 그냥 생각중입니다. 원래는 시디피 처분하고 그걸로 VorteBox로 가볼 생각이었는데 그 놈은 SACDP가 눈에 밟혀서 ㅋㅋ
  • 알라딘 2012/04/30 20:44 #

    스퀴즈 박스 어떤가요?

    나중에 구입한다면 (시계로도 쓸 수 있으니^^) 터치 모델이 좋을 것같은데 한국에선 판매가 안 되어서 이베이나 구매대행을 알아봐야합니다.

    음질적 측면에서 쓸만 하신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Net-Fi에 심각한 기대를 하는 편은 아니니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 Levin 2012/04/30 20:55 #

    저는 스박 듀엣을 쓰는데 음질상 문제 못느낍니다. 스박은 무선 트랜스포트용으로 쓰고 연결은 다른 외장댁으로 쓰는 유저들이 많죠. 터치는 외장댁 쓸 수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 듀엣은 그게 가능해서 많이들 씁니다. 서구에선 하이엔드 시디피 갖고 있다가도 그냥 스박듀엣 + 하이엔드 외장댁 콤보로 가는 사람들 많습니다 ㅎㅎ
  • 알라딘 2012/04/30 22:01 #

    저 역시 스퀴즈 박스를 앰프에 직결할 것이 아니라 중간에 DAC를 물릴 생각입니다.

    지금쓰고 있는 린데만 820 SACDP가 꽤 쓸만한 DAC로도 구동되기 때문입니다. 터치 모델 역시 디지털 동축 출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별도의 DAC에 물릴 수 있습니다.

    기능상으론 듀엣이나 터치나 다를 것이 없을 것입니다만 뽀대가 더 나아 보여 선택하는 것입니다,^^

    음질이 괜찮다하니 다행이네요.
  • Levin 2012/04/30 22:35 #

    린데만 쓰시면 저랑 음질에 관한 기준이 다르실듯 ㅋㅋ
  • coolcat 2012/04/30 19:25 # 답글

    알려주신 계정으로 들어가 보았더니 그런게 NAS 인 줄은 알았지만 실제 보니 신기 하네요.
    그럼 NAS로 데이터를 옮겨 놓으면 PC 전원과 상관 없이 항상 접근이 가능하거가 맞죠?
    USB 입력이 있는 인티 앰프가 있으면 NAS와 항상 연결되어 있어서 별도 소스 없이 NAS를 사용하는거군요.
    NAS를 소스로 사용하면 음질이 떨어지지는 않나요? 무손실 음원으로 리핑된 자료가 유선으로 DAC를 통해 앰프로 가는 것과 USB를 사용하는 것과 차이가 질 것 같은데요?

    그리고 좀 다른 질문인데 CD를 어떻 방식으로 리핑하시는지요?
  • 알라딘 2012/04/30 20:40 #

    보여드린 화면은 본래 기능의 상당 부분을 숨겨논 상태라 전체기능을 보시면 더 만족하시리라 생각합니다.

    1.일단 데이터 접근은 PC전원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제 경우 노트북으로 무선으로 음원을 받아 USB케이블을 통해 앰프로 보내고 있으므로 노트북이 켜져 있어야합니다. 하지만 아이폰으로 바로 앰프에 연결할 수도 있으므로 노트북이 필수는 아닙니다. 또한 윗 댓글을 쓰신 Levin님이 사용하시는 로지텍 스퀴즈 박스 같은 네트워크 플레이어를 장만하신다면(제가 그럴예정입니다.^^) 노트북은 영영 바이바이입니다.~

    2. 이번 서울 오디오쇼에서의 대세가 NAS를 통한 음악재생이었습니다. 물론 NAS라 하더라도 유선으로 연결하는 쪽이 안정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집 안에서 바로 옆에서 쏘아대는 무선 신호에 손실이 있을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제 경우 큰 걱정은 안 하고 있습니다.

    3. 리핑은 'Foobar2000'을 이용해 Flac-8 규격(최대 압축비율)으로 저장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윈도우 미디어를 이용하는 분도 계시고 다양한 툴을 사용하고 있기도 하지만 제 경우엔 익숙해서인지 Foobar가 제일 편하더군요.
  • 이네스 2012/05/01 23:24 # 답글

    NAS가 컴을 서버로 전용하는거보다 공간도작고 부가기능도 많고 좋은데 대신 단가가 좀....
    그래서 그냥 상용컴에 NAS용 리눅이를 올리는 선택지를 고르는분도 많더라고요.
    그래도 Bios레이드의 위험을 감수하는것보단 그냥 하드웨어 레이드 잡아주는 NAS가 더 낫겠지요.


    p.s. 구성해놓으신거 잘 구경하였습니다! 근데 역시 편의성에서 월등하군요.
  • 알라딘 2012/05/02 13:10 #

    NAS의 다양한 기능과 편리성 보다도 제 경우엔 오디오파일이다보니 무소음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었습니다.

    컴퓨터는 제 아무리 삽질을 해도 소음과 진동으로부터 자유롭긴 태생적으로 틀렸더군요.
    NAS는 그나마 골방 아무 곳에나 쳐박아두면되니 이것을 따라 갈 순 없겠습니다.
  • 습습 2012/05/01 23:58 # 답글

    우와 지나가다가 재밌어보여서 들렸는데 정말 멋지네요 ㅎㅎ
    비용이 많이 드셨겠어요.. 잘보고 갑니다 ^^
  • 알라딘 2012/05/02 13:12 #

    가벼운 용도라면 1Bay 형태도 캐쥬얼하게 구성하셔도 전혀 상관없어 보입니다.
  • 2012/05/02 06:03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알라딘 2012/05/02 13:16 #

    제 경우엔 사무실 직원들과도 공유가 필요해 4Bay까지 갔지만 가벼운 용도라면 1~2Bay 형태로 캐쥬얼하게 구성하셔도 개인 사용자에겐 전혀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HDD만 고용량으로 하나 달면 끝이고 운영 프로그램은 기기와 상관없이 동일한 것을 사용하니 편의성도 동일합니다. '시놀로지'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클랑아르트 2012/05/06 15:58 # 삭제 답글

    이런 저작권 문제에 관하여 저도 관심을 가져 본 적이 있는데요.
    NAS가 고정된 인터넷 주소를 가지고 있고(전송..) 정당하게 구입한 (즉 P2P등으로 무단 수집한 소스가 아니라 정당하게 가격을 지불하고 Download하여 저장된 것이라 할지라도) 파일이라해도 그 사용은 개인적 감상목적으로 공연(즉 동일한 장소에서 같이 감상), 복제(본인의 Mp3플레이어에 저장한다든지)로 국한 됩니다. NAS가 일종의 DATA SEVER 역할을 하고 동호회의 범위가 극히 일부로 한정되지 않는 경우(이 범위가 모호합니다만...) 더구나 Streaming(원칙적으로 전송권 침해)이라 할지라도 문제가 되는데 접속자들이 저장이 가능하다면 분명히 저작권 침해에 해당한다고 보여집니다. 이건 미디어 서버로 사용되는 다른 하드디스크류의 물건들도 마참가지 집안에서만 사용된다면 허용되겠지만...
    이런 사용법에 대하여 저작권 개념이 아직까지는 대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포괄적 사용에 대한 계약 개념으로 저작권 사용이 발전해야 한다고 보입니다만..
  • 알라딘 2012/05/06 16:57 #

    새로운 문명이 발전할 수록 조심해야 할 것 역시 많아지나봅니다.

    따지고 보면 오디오쇼 같은 공개적인 장소에서 음원을 사용하는 것 역시 저작권으로 물고 늘어지면 자유로울 것이 없어 보이지만 관행적으로 허용되는 것을 보면 법과 현실 사이에서 '외줄타기를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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