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양평은 이렇게 가야하나? - 남한강 자전거길 페스티벌 ㆍRoad Bike Life

몇 주째 주말마다 양평 라이딩을 꿈꾸고 있는데 매번 이런 저런 이유로 실패다. 

국토 종주 수첩 두번째 페이지의 스탬핑에 욕심이 있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제법 장거리에 도전하고 싶은 성취욕구(?)가 자꾸 그 곳으로 마음을 쓰게한다.

이번 주말엔 또 가족들과 여행이 계획되어 있어 어렵겠다.

그러다 발견한 양평군 주최의 자전거 행사인 '제5회 남한강 자전거길 페스티벌'!

자전거 대회/행사가 있다고 해도 거의 대부분 일요일 행사라 그동안은 엄두도 내지 못했다. 하지만 이 행사는 토요일 일찍 시작해서 점심시간에 끝이라 나처럼 크리스쳔 라이더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양수역까지 지하철로 점프해 샤방 라이딩에 참여한 후에 슬슬 집까지 자전거로 귀가하면되는 체력부담도 없는 일정이다. 게다가 순위를 겨루는 시합도 아니고 퍼레이드 방식의 행사라 무리하게 속도를 낼 필요도 없어서 내게는 딱 맞다.

안장가방 기념품에 점심 도시락까지 주니 15,000원 참가비는 공짜라고 봐야 한다.

앞으로 한 달이 남았으니 그 안에 리허설 겸 한번은... 라이딩할 기회가 있겠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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